2 0 1 4 0 2 1 1 사진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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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끝에 만든 샤이니달력이 드디어! 왔는데,,

역시 무료라 그런지ㅠ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? 작은 미니 사이즈의 달력이 도착했다

그건 원래 그런거니까 별로 상관없는데 ㅠㅠ 문제는 사진이 잘렸네...ㅠㅠㅠ

하단에 원래 보석이랑 영어로 달 써놓았는데 그게 잘려버렸어ㅜㅅㅜ

위아래좌우 빠짐없이 다 잘린 것 같다. 내가 잘못 만든 탓이지 뭐 ㅠ 

그래도 달력 귀엽구 내가 직접 만든거니까 1년동안 열심히 봐야지 ! 예뻐 그래도 뭐 ㅎㅅㅎ...!

2

저는 심ㅅ심하면 가끔 글씨를 씁니다.. 특히 붓펜으로 쓰는것 좋아함 =ㅅ=

쫑디 푸른밤 듣다가 로고송에 감동받은 나머지....!!!!!!! 숙제하다말고 ㅋㅋㅋ 글씨 씀ㅋ

사실 그 전에 쓰다가 가만히 냅두고 숙제하고 있긴 했는데 뭐 ㅋㅋ 그건 됬ㄱ고,,

전에 쓰던 나의 사랑 제노붓펜님 잉크가 싹 말라버려서....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모나미 붓펜으로 썼읍니다 ㅜ^ㅜ 너무 굵어서 뭐라 썼는지 제대로 안 보일거라 생각..

늘 자기만족용 취미생활을 추구해서 ㅋㅋ 나만 괜찮으면 장땡..^//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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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밖을 절대 나가지 않는 방귀신이 오늘 외출 다녀옴ㅋㅅㅋ

계속 버블티랑 국대떡볶이가 너무너무너머ㅜ어ㅜ어ㅜㅠㅜㅜㅜ 먹고싶었는데 소원성취하고 왔음ㅎㅎㅎㅎㅎㅎㅎ^^^^^^^^

버블티 초코먹을까 쿠키앤크림 먹을까 진지한 고민을 하다가ㅋㅋㅋ 쿠앤크로 결정했는데 짱짱 맛있었당

3Q 맛나다고 하던데 여기밖에 안가서 다른곳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우 맛있음

버블티 완전 제꺼.. 나중에 또 사먹어야징ㅎ..

국대떡볶이는 어렸을때 가던 떡볶이집이랑 맛이 비슷해서 저번에 먹구 다시 먹고 싶었는데 먹고 왔다~

난 매운거 잘 못먹어서 조금 맵긴 했는데 버블티 쪽쪽 빨면서 순대랑 오뎅국물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다ㅋㅋ 

그리고 나의 외출의 주 목적은 사실 콘서트 대비용 키높이 깔창사기임ㅋㅋ 먹으러 간 것 아님ㅋㅋ

다 돌아댕겨서 가격비교했는데 다이소만큼 싼데가 없어서 걍 3cm짜리 다이소 키높이 깔창 샀다

집에 와서 깔아보니 확실히 커지긴 함.. 호빗족...나는 깔면 한 160 중반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 

재보지 않아 모르겠다ㅎㅎ... 아 콘서트 이제 한달두 안남았다 ㅠㅠ 두근두근

플로어는 처음이라 더 두근댄다 ㅠ 상상만 해도 하늘을 날아가ㅡ는 기분이얌... 샤이니 짱....ㅠ

기승전샤이니찬양 일기 끝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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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는 11일날 썼고 내용도 11일인데 13일 12시 조금 넘어서 올리네 ;ㅅ;

그래도 11일 내용이니까 제목날짜 그대로 가야지.